할렐루야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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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찬양대의 은혜
박종철 2013-04-29 추천 0 댓글 6 조회 598
성가대 활동을 시작한 지 벌써 3달여가 다 되어갑니다.

직장의 업무로 많은 시간 성가대 활동을 하지 못해 지휘자 집사님을 비롯해

다수의 성가대원 분들께 미안함이 큽니다...

그러나 이렇게 자주 활동을 하지 못하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력 덕분인지

저에게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우리 직장 연수원(교육원)에서 저에게 직무교육 출강 의뢰가 온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박사 코스웍을 하면서 teaching의 경험을 쌓고자 그토록 노력할 때는

기회가 오지 않더니, 이번엔 저에게 연수원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답니다.

막상 기회가 오니 걱정이 앞서 이것을  수락해야 하나 하고 고민도 되었지만,

그 어려움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이라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져

어제 저녁에 연수원 측에 최종 연락을 취했습니다.


이연 지휘자 집사님께서도 항상 즐겁게 찬양하시고 분위기 끌어올리시기 위해

많은 노력하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활동은 부족하지만 마음은 항상 문정제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와 함께 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고 성가대원 모두의 삶에 주의 은총이 함께 하여

모두가 원하시는 삶 이루시길 바랍니다.

                     2013. 4. 29. 새벽 3시 14분

                                          박 종 철 성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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