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새해가 드디어 밝아왔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원 뿐만 아니라
우리 문정제일교회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올 한해 주안에서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로운 교육관에서 찬양 연습을 하니
시설이 너무 좋아선지 모든 대원들께서
집중도 잘 되고 훨씬 더 잘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올 한해는 우리 할렐루야 찬양대가
" 영혼으로 부르는 노래" 라는 슬로건으로 찬양을 준비할까 합니다.

우리는 음악적 테크닉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찬양을 준비하는 가운데
그 선율을 쫓아 주께서 창조하신 우주를 여행하며
그 리듬과 함께 내 안의 성령님의 소리를 들으며
그 화음을 따라 시공을 초월해 은혜의 세계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스스로 마음에 감동이 일어나며
그 감동이 음악의 형식이라는 또다른 율법을 뛰어넘어
그 이상의 은혜의 감동으로 울려퍼지는 가운데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요,
그 찬양을 듣는 또다른 영혼들에게까지도 감화를 주는
그런 찬양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2013년도 새해엔 찬양을 통하여 얻어지는 에너지가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의 개인적 삶은 물론이고
그 주변까지도 모두 기쁨과 감동으로 충만케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배드리는 교회안에서
우리 목사님을 통해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잘 받들고 한데 어우러져서
큰 복음의 방주를 띄우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다시 한번 2013년도 할렐루야 찬양대원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시길 간곡한 마음으로 기도올립니다.
당신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Masterpiece 명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