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지휘자
2012-12-25
추천 0
댓글 6
조회 491
비교적 제대로 된 형식과 음악적인 수준의 칸타타 작품이였기에
우리 성가대원들께서 조금 어려우셨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것이라 더욱 그러셨을 것 같구요,
아무튼 발췌한 네곡을 부르시느라 열심을 다해 주셨고 최선의 노력을 해주셨음에
모든 대원님들께 지극한 감사를 드립니다.
문정제일교회에서 지휘한 지 이제 꼭 6개월이 되었습니다.
찬양대원들께서 무엇을 어떻게 원하시는 지 이제사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들로 이루어진 교회찬양대로써 부담스런 레파토아는
앞으로도 무리가 되어질 것이라 느꼈기에
2013년도 찬양대 성가목록을 우리들 상황과 실정을 고려해 다시 짜려고 합니다.
여러 부족한 점은 앞으로 하나씩 자연스레 채워지는데로 나아가면 될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찬양대원로 참여하는 가운데
행복하고 기쁨이 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서 우리 찬양대가 나아가야겠다 싶습니다.
오늘 많이 힘드셨으니 쉬시며 그저 행복한 크리스마스 저녁을 보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주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성탄절 저녁 맞으세요~~~^^
우리 성가대원들께서 조금 어려우셨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것이라 더욱 그러셨을 것 같구요,
아무튼 발췌한 네곡을 부르시느라 열심을 다해 주셨고 최선의 노력을 해주셨음에
모든 대원님들께 지극한 감사를 드립니다.
문정제일교회에서 지휘한 지 이제 꼭 6개월이 되었습니다.
찬양대원들께서 무엇을 어떻게 원하시는 지 이제사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들로 이루어진 교회찬양대로써 부담스런 레파토아는
앞으로도 무리가 되어질 것이라 느꼈기에
2013년도 찬양대 성가목록을 우리들 상황과 실정을 고려해 다시 짜려고 합니다.
여러 부족한 점은 앞으로 하나씩 자연스레 채워지는데로 나아가면 될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찬양대원로 참여하는 가운데
행복하고 기쁨이 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서 우리 찬양대가 나아가야겠다 싶습니다.
오늘 많이 힘드셨으니 쉬시며 그저 행복한 크리스마스 저녁을 보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주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성탄절 저녁 맞으세요~~~^^
댓글6개
모두 수고하셨구요. 항상 찬양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정말 은혜 넘치는 찬양이었습니다!
저야 지휘만 하면 되지만 정작 노래 부르셨던 장로님께서 정말 애 많이 쓰셨지요,
늘 할렐루야 찬양대와 함께 해주십시요,
장로님 덕분에 저는 아주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수고 많이 하셨어요. 몸은 좀 어때요? 몹시 힘들어하시던데...
집사님은 우리 교회의 진정으로 장년부가 아니라 청년부이십니다.
제가 드린 이 말씀에 정녕 그리 느끼신다면 저는 중고등부구요, ㅋㅋㅋㅋ,
저는 연집사님의 성구말씀을 따라 문정제일교회에서 큰 꿈을 꾸어 보겠습니다.
김병수 목사님의 꿈과 집사님의 꿈과 저의 꿈이 만일 사심없이 같다면
아마도 그 꿈은 하나님의 존재께서도 허락하실 꿈일 겁니다.
부족한 저지만 함께 늘 마음의 리듬을 맞추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연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