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칸타타를 마치고 !
홍순주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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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조회 562
오늘은 크리스마스 !
즐거운 성탄절 !
아기예수님 오신 날 !
찬양대가 칸타타를 준비했다.
그리 오래 연습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아주 열심히 연습하였다.
지휘자님 마음에는 흡족하지 않았겠지만 우리는 열심히 하였다고 자부한다.
우리 찬양대 평균 나이가 60세 가까이 되는 대원들의 열심있는 모습을 지휘자님도 알아 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나는 완전히 스트레스 다. 엘토 파트인데 아무리 해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내년엔 내려 가려고 해도 자리가 빈 다고 제발 내려가지 말라는 신임 대장의 말에 흔들려 주저앉게 되었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 할것 같다.
지휘자님의 부라린 눈을 바라보는 것도 힘들고 힘들다.
그런데 오늘 그 어렸게 느껴졌던 칸타타를 드디어 해냈다.
내 마음에 감동이 전해온다. 비록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는 없었지만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들에겐 기쁨이 가득 했다.
그리고 우리 이쁜 며느리 감동받아 눈물 찔끔 나올뻔 했단다. 우리 모두의 기쁨과 감동이 온 세상에 퍼지길 기도하며 몇자 적어 보았다.
지휘자님 ! 수고 많으셨어요. 찬양 대원님들 Ma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즐거운 성탄절 !
아기예수님 오신 날 !
찬양대가 칸타타를 준비했다.
그리 오래 연습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아주 열심히 연습하였다.
지휘자님 마음에는 흡족하지 않았겠지만 우리는 열심히 하였다고 자부한다.
우리 찬양대 평균 나이가 60세 가까이 되는 대원들의 열심있는 모습을 지휘자님도 알아 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나는 완전히 스트레스 다. 엘토 파트인데 아무리 해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내년엔 내려 가려고 해도 자리가 빈 다고 제발 내려가지 말라는 신임 대장의 말에 흔들려 주저앉게 되었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 할것 같다.
지휘자님의 부라린 눈을 바라보는 것도 힘들고 힘들다.
그런데 오늘 그 어렸게 느껴졌던 칸타타를 드디어 해냈다.
내 마음에 감동이 전해온다. 비록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는 없었지만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들에겐 기쁨이 가득 했다.
그리고 우리 이쁜 며느리 감동받아 눈물 찔끔 나올뻔 했단다. 우리 모두의 기쁨과 감동이 온 세상에 퍼지길 기도하며 몇자 적어 보았다.
지휘자님 ! 수고 많으셨어요. 찬양 대원님들 Ma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댓글2개
대부분 60세 가까운 분들이지만~
이 정도 실력이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